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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중공업 부문, 사상 최대 이익 견인
경영관리본부 2017-02-07 14:49:25 2,889회
효성 중공업 부문이 그룹의 사상 최대 실적은 견인했다. 중공업 부문은 지난해 매출 2조5574억원, 영업이익 1890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24.2% 각각 증가한 것이다.
중공업 부문 전력PU는 글로벌 수주 확대와 지속적인 원가절감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어났고, 고수익 시장 수주 확대 및 가격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신규시장을 모색하고 있다. 기전PU는 원가혁신활동을 통한 제조비용 절감 등 수익성이 개선됐다.

전체 영업이익에서 중공업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5년 16%에서 작년 18.6%로 2.6%p 커졌다.
효성은 중공업을 비롯해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호전될 실적을 내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11조9291억원, 영업이익은 1조163억원이다. 영업이익률도 사상 최대치인 8.5%를 달성했다.
효성은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글로벌 1위 제품을 포함해 섬유, 산업자재, 중공업, 화학 등 전 사업 부분에서 고른 실적을 올렸다. 영업이익비중은 섬유(30.7%), 산업자재(21.5%), 중공업(18.6%), 화학(14.5%) 등으로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타이어코드 및 차량용 매트 판매 확대 ▲폴리프로필렌(PP), NF3 등의 수익성 확대 ▲중공업 부문의 실적 개선 ▲건설 부문의 경영효율성 극대화 등이 사상 최대 이익의 비결이란 설명이다.
효성은 베트남과 중국, 미주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구축한 생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기술과 품질의 제품 개발 및 판매에 주력해 온 조현준 회장의 글로벌 시장 공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중공업 부문은 지난 2014년부터 조 회장이 중공업 부문 경영에 참여한 이후, 고수익 위주의 선별적 수주, 북아프리카·중동·인도 등 신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면서 흑자전환 이후 영업이익을 대폭 늘렸다.

효성은 이익 실현분으로 7357억원의 차입금을 감축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 노력에도 적극 나섰다.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지난 2011년 IFRS 도입 이후 최저치인 267.2%를 기록했다. ㈜효성도 부채비율이 전년 말 대비 36.4% 하락하면서 124.5%로 대폭 줄었다.효성 관계자는 “올해도 고객이 원하는 제품 개발 및 신시장 개척, 신성장동력 사업 육성 등을 통해 견조한 사업 실적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8609881914158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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