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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업 코리아 "성진종합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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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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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15:1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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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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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국면에선 ‘순리’를 따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봐요. 묵묵히 기술개발하면서 한 계단씩 오르는 인내가 필요하죠. 괜히 욕심내다가는 큰 낭패를 보기 십상입니다.”김정환 성진종합전기 대표<사진>는 “성진종합전기는 ‘잡초’같은 기업이다. ‘잡초’처럼 끈기있고 적응력이 강하다”면서 “올해도 녹록치 않는 경영환경이지만 내실을 중시하며 기업을 탄탄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변압기 업계에서 의미있는 성장을 이룬 기업은 손에 꼽는다. 그 중 성진종합전기는 몰드변압기의 선전을 바탕으로 10%대의 확장을 이뤄내 주목을 받았다. 김 대표는 “대기업들도 성진이 몰드시장에서 많이 성장했다는 평가를 한다고 들었다”면서 “중소기업 제품은 써보고 괜찮다는 검증이 쌓여야 판로가 열리는 데, 지난해 성과를 보면서 이제 어느 정도 시장에서 인정을 받아가고 있다는 자신감이 붙었다”고 말했다.
브랜드 파워면에서 대기업 제품에 비해 처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중소기업은 신뢰성을 확보할 때까지 일정한 시간이 필요한데, 성진의 몰드변압기는 안정 궤도에 진입했다는 의미다. 성진종합전기는 올해 해외 몰드변압기 시장을 겨냥한 기술개발 작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국제규격(IEC60076-11)에서 요구하는 가장 가혹한 환경테스트인 C2(기후시험), E2(환경시험)를 통과하는 몰드변압기 개발을 목표로 설정했다.
김 대표는 “유럽이나 미주 지역에서는 지구 온난화 등 기상이변 및 화재 시 안전을 위해 내환경시험(C2, E2)을 통과한 변압기만 사용할 수 있다”면서 “타깃을 특별히 정하지 않고 다양한 해외시장을 타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내수시장에선 금액보다 점유율을 높이자는 단순한 목표를 설정했다.
김 대표는 “내수 경기가 부진하면 전체 시장 파이는 줄어들 수밖에 없는데, 우리 일감을 확보하려면 수주량을 늘려 점유율을 상승시키는 방법밖에 없다”면서 “경기 변동의 영향을 덜 받으면서 목표량을 꾸준히 달성할 수 있는 수준에 올려놓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변압기 제조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마케팅을 통해 널리 알릴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놓으면 경쟁력은 자연스럽게 커진다고 믿는다. 김 대표는 “한전시장, 수출시장, 조달시장, 민수시장 등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조화를 이루는 포트폴리오를 갖춰나가겠다”면서 “제품의 고급화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 전략, 1000kVA 이상 대용량 시장에 대한 비중을 늘리면서 해외 판로를 늘려가는 지속가능한 변압기 제조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869895511418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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