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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업코리아 "세종전기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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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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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15:2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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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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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전반, 자동제어반 전문기업인 세종전기공업(대표 김세은.사진)이 새롭게 개발한 12kV ‘스마트 에코 MCSG(금속폐쇄배전반)’로 발전소와 플랜트, SOC 시장공략을 본격화한다. 발전용량이 1000MW를 넘는 당진 9호기, 태안 9호기, 신보령 1호기 등의 화력발전소 상업운전에 맞춰 대용량설비에 최적화된 12kV MCSG를 선도적으로 선보여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을 구체화하기 시작한 것이다.
세종전기공업은 지난해 4월부터 준비해 온 12kV MCSG(제품명 스마트 에코 MCSG)에 대한 한국전기연구원의 풀 타입 테스트(IEC 62271-200)를 최근 완료하고, 제품을 출시했다. 세종전기공업의 하이엔드급 제품으로 평가받는 스마트 에코 MCSG는 12kV 2단적 모델로, 정격은 3150A, 2000A, 1250A에, 40KA 규격이다. 컴팩트화된 2단적 형태로 개발돼 1단적 제품 대비 설치면적을 줄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12kV MCSG는 일부 대기업 정도만 보유했고, 중소기업 중에서는 개발한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세종전기공업이 이 같은 제품을 선도적으로 개발한 것은 시장선점 측면에서 효과가 클 것으로 분석된다.
김세은 세종전기공업 사장은 “발전용량이 1000MW를 넘는 대형 화력발전소들이 잇달아 상업운전에 들어가면서 기존에 500MW 발전소 계통에 적용됐던 7.2kV MCSG가 12kV MCSG로 전환되는 추세”라면서 “이 같은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품개발을 서둘렀다”고 설명했다.
세종전기공업은 제품이 출시됨에 따라 한전 유자격업체 등록을 추진하는 한편 12kV급과 함께 개발한 7.2kV MCSG로 지역난방, 제철소, SOC 시장에 대한 영업을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12kV급으로는 한전 시장을 겨냥하고, 여전히 7.2kV급을 적용하고 있는 지역난방, 제철소 등은 이번에 함께 개발한 제품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게 회사 측의 전략이다.
이라크 등 해외진출 경험이 있는 세종전기공업은 스마트 에코 MCSG로 또 한번 세계무대에 노크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세계 화력발전 시장에서도 1000MW 이상의 대용량 발전소들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12kV MCSG의 수요 또한 늘어날 것으로 점쳐지기 때문이다.
김 사장은 “전 세계 1000MW급 이상의 화력발전 시장은 그동안 일본이 강세를 보여 왔지만 우리나라도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해외시장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때문에 해외에 진출하는 국내 발전사 등과 협력해 해외시장을 노크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처럼 스마트 에코 MCSG를 무기로 발전소와 플랜트 시장공략에 본격 나서는 세종전기공업은 올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기술 중심의 신규 아이템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ICT기술을 결합한 배전반 등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한편 자회사인 세종하이텍의 영상컨텐츠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배전반과 결합한 차세대 제품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전반적으로 시장이 불확실한 상황이라 올해는 리스크관리와 내실경영을 통한 질적 성장에 역점을 둘 생각”이라면서 “또 스마트워킹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산학협력을 활성화하는 등 혁신을 통한 미래경쟁력 확보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자료원 :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8655921514169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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