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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지난해 재무구조 개선 ‘경영 정상화’ 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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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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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17:2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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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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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하는 등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한전선은 22일 2016년도 경영실적공시에서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3.4% 증가한 4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매출액은 1조6887억원에서 1조3740억원으로 떨어지고, 당기순손실은 683억원에서 158억원으로 손실을 지속했다.
이와 관련 대한전선은 주요 원자재인 동가가 지난해 크게 하락해 매출이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며 실질적인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고 자평했다.당기순손실과 관련해서는 2013년 –5933억원, 2014년 –2210억원, 2015년 –683억원, 지난해 -158억원 등 적자 폭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강력한 재무구조 개선 노력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한전선은 별도재무제표의 경우 보다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강조했다.별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1조2012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2015년(1조3604억원) 대비 약 11.7% 가량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37억원으로 18.5%가 늘었으며, 572억원에 달하던 순손실도 101억원의 흑자로 돌아섰다.
2008년 이후 무려 8년만에 당기순이익을 내는 데 성공한 셈이다.대한전선은 이와 관련 2015년 9월 IMM PE에 인수 된 이후 재무·사업·조직적 쇄신을 추진, 1년여만에 비약적인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2015년 t당 평균 5500달러 수준이던 LME(런던상품거래소) 전기동 가격이 2016년 평균 4860달러로 약 12% 감소하면서 매출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며 “수익성이 낮은 제품군의 사업을 줄인 것도 외형 축소의 주요인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수익성이 높은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가 재편되고, 더불어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활동을 펼쳐 영업이익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더 의미가 있는 부분은 2014년을 기점으로 영업이익이 매년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동가하락과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매출은 축소됐지만, 연결·별도 재무제표 상의 영업이익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 시장의 위축 등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대한전선의 성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밝혔다.
이어 “IMM PE가 인수한 이후 전사가 한마음이 돼 재무적, 사업적, 조직적 쇄신을 적극적으로 시행했고, 모든 경영상황이 정상궤도에 들어설 수 있었다”며 “장기적 성장의 기반을 탄탄히 마련해 놓은 만큼, 이를 바탕으로 2017년에는 지속성장 경영에 매진해 매출과 이익의 고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자료원 : 전기신문 김병일 기자(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8775653314210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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