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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수자원공사와 수상태양광 개발 추진
경영관리본부 2017-02-23 17:25:54 2,971회
한전이 전국에 산재된 댐 수면에 수상태양광 개발을 추진한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3일 경기도 과천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한강권역본부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수상태양광 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상태양광은 육상태양광에 비해 설치비용이 높지만 수면 위에 설치하기 때문에 자연훼손은 최소화하면서 넓은 유휴수면을 활용함으로써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할 수 있다. 수면의 뛰어난 냉각효과로 육상태양광보다 약 10% 이상 발전효율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올해부터 수상태양광 개발협력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한다. 협의회는 ▲수상태양광 개발 사업을 위한 공동 투자재원 조성 ▲수상 태양광 개발 확대를 위한 계통연계설비 구축 ▲수상태양광 관련 기술교류 등 구체적인 사업협력방안을 논의·추진한다.

한전은 우선 수자원공사에서 추진 중인 40MW 규모 합천댐 수상태양광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공동 협력을 논의한다. 향후에는 사업여건이 유리한 곳을 대상으로 수상태양광 개발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댐과 하천시설이 건강한 물 공급을 넘어서 청정에너지까지 공급하는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수상태양광 개발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동시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장동력으로써 미래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원 : 전기신문 박경민 기자(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87811113142139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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