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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배전기자재 품질수준 좋아졌네
경영관리본부 2017-03-02 11:27:46 2,957회
한전이 배전기자재 업체들의 품질등급을 평가하기 위해 하자율과 고장률, 검수불합격률 등을 분석한 결과 전반적인 품질수준이 상향 평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품질등급 상위기업들에 제공되는 인센티브 대상 기업은 늘어난 대신 패널티 대상 기업은 감소했다.

한전이 최근 공개한 2017년도 배전기자재 공급사 품질등급제 평가결과에 따르면 한전에 배전기자재를 납품하는 704개사 가운데 하자율, 고장률, 검수불합격률이 낮은 인센티브 대상기업은 446개(엑설런트 등급 161개, 굿 등급 285개)로 전체의 63%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16년 613개 평가업체 가운데 294개(48%)에 불과했던 인센티브 대상기업보다 15%나 증가한 것이다.
반면 패널티 대상 기업은 33개사(리미티드 등급 26개, 푸어 등급 7개)로, 지난해 72개(리미티드 등급 45개, 푸어 등급 27개)보다 39개나 감소했다.

한전에 납품된 배전기자재의 품질이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됐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전은 다만 지난해 말 배전기자재 품질등급제를 개선하면서 등급별로 무조건 적용되던 인센티브와 패널티에 대한 예외기준을 도입, 인센티브 대상기업 가운데 납품기간이 1년 미만인 136개사(엑설런트 등급 8개, 굿 등급 128개)에는 노멀 등급을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엑설런트 등급 기업 중 153개에만 검수시험 50% 면제혜택을 주고, 310개 업체에 검수시험 일부완화 및 유사품목 등록 시 현장심사면제혜택을 주기로 했다.또 패널티 대상 기업 33개사에 대해서는 검수·입고시험 강화 및 품질진단이, 20개사의 경우 성능확인시험이 실시된다.

해당업체에 대한 평가결과는 2월 27일 검수시험 요청건부터 다음 평가 때까지 적용된다.
지난 2006년 도입돼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중인 배전기자재 품질등급제는 한전이 주요 기자재의 품질향상을 위해 하자율, 고장률, 검수불합격률 등을 기초로 업체의 품질수준을

엑설런트(Excellent), 굿(Good), 노멀(Normal), 리미티드(Limited), 푸어(Poor) 등 5단계로 구분하고, 엑설런트와 굿 등급업체에는 인센티브를, 리미티드와 푸어 등급업체에는 패널티를 부과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 대상은 변압기, 개폐기 등 57개 품목, 704개 업체다.
한전은 각 업체들에 품질등급제 평가 결과를 우선 공지한 뒤 2월 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했으며, 최종 결과는 2월 24일 전자조달시스템(SRM)을 통해 통보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http://electimes.com/article.php?aid=148818300714223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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