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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베트남 내 최초 휴대용 이차전지 시험소 개소
관리자 2017-03-06 10:49:07 2,858회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베트남에 최초로 휴대용 이차전지 성능시험소를 설치했다.KTR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인증센터에 현지 시험소를 설치하고 팜 르 꾸옹(Pham Le Cuong) 원장과 개소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한 베트남 현지 시험소는 노트북, 휴대전화 등에 사용되는 이차전지의 안전성 및 성능 시험을 할 수 있도록 충방전기와 챔버, 정전기시험장비(ESD), 화학분석장비 등 시험장비를 갖췄다.

베트남은 10월부터 베트남 정보통신부(MIC)의 CR 마크 인증을 취득해야만 베트남에서 관련제품 판매가 가능하도록 휴대용 이차전지 기술규제를 신설했다.
이번 베트남 시험소를 통해 국내 기업들은 자국 내 지정시험소 시험 제품만 유통을 허용하고, 이차전지의 안전은 물론 성능까지 관련 기준을 통과하도록 의무화 한 베트남 기술규제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

KTR은 휴대용 이차전지에 대한 베트남 인증을 직접 수행, 인증절차 간소화에 따른 소요시간 단축과 시험수수료 경감으로 국내기업의 인증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변종립 KTR 원장은 “휴대용 이차전지 시험소 개소를 통해 현지에서 베트남 기술규제를 넘어 국내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며 “아세안 최대 교역국인 베트남 시장에 우리 기업이 더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도의 현지 협력체계 및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원 : 전기신문 김승교 기자(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88366246142298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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