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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고효율’ 전력기기 적극 개발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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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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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3 10:1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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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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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올해 MCCB 일체형 지상변압기 개발, 완전절연 가공케이블 본격 도입 등 친환경·고효율 전력기기 개발과 도입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가공용 에코-부하개폐기 VI(진공밸브)+DS(단로기) 품목을 신설하고 친환경 PP절연 지중케이블을 시범 적용하는 한편 분산형전원 전압제어 확대, ESS 비상발전기차 등 분산형 전원 연계기술 R&D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한전은 본지와 함께 10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강당에서 ‘한전·배전기자재 업계 상생포럼’을 열어 개폐기와 변압기, 케이블, 전력량계 등 주요 품목별 기술개발 및 운영방안 등을 발표했다. 또 올해 배전망 분산형전원 연계기술 동향, 배전기자재 구매계획과 품질제도 운영 방안, 고장유형 분석 등도 공개했다.
한전은 우선 설비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품목에 가공용 에코-부하개폐기 VI(진공밸브)+DS(단로기)를 신설키로 했다.
또 연내 IoT 기반의 친환경 가스적용 배전용개폐기 개발을 완료하는 등 환경친화적이고 설비 단순화를 실현할 수 있는 개폐기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지하 매설식 기기함과 지하 매설형 에폭시 절연개폐기도 본격 도입하고 에폭시절연 반지상 개폐기도 상반기부터 시범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변압기도 MCCB 일체형 지상변압기와 고효율 아몰퍼스 주상변압기, 반지상변압기 등을 새로 개발하고 콤팩트 지상과 부하개폐형 지상변압기에 내진설계를 반영키로 했다. 또 삼상 1000kVA 대용량 지상변압기 품목을 신설하고 하반기부터 스마트센서 내장형 변압기 실증에 나설 예정이다.
케이블 분야에선 4월부터 시공성과 내구성을 개선한 완전절연 가공케이블을 본격 사용하고 친환경 PP절연 지중케이블을 시범 사용키로 했다. 지중케이블 직매공법도 새로 개발하고 7월부터 AL 저압전선도 본격 사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분산형전원 연계기술과 관련, 계통 안정을 위해 전압제어를 확대하고 기존 디젤발전차의 단점을 개선한 ESS 비상발전기차를 개발하기로 했다. 배전분야 ESS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분산형전원 감시제어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한전은 또 전선 5074억원, GIS 3880억원, 개폐기 2237억원, 변압기 2099억원, 전력량계 1573억원 등 올 한해동안 배전부문에서 총 1조3320억원 어치(송변전 8516억원, 통신 676억원)의 기자재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배전기자재 품질개선을 위해 QC-패트롤 제도를 확대하고 기자재 이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노일래 한전 배전계획처장은 이날 “이번 행사는 배전분야 기자재에 대한 최근 개발동향과 운영방안을 제시하고 품질 관리제도 개선방안, 기자재 고장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한전과 전문기관, 기자재업체들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뜻 깊은 자리”라면서 “119년동안 한전은 기자재 업체와 동고동락해왔고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도 기자재업체의 공이 크다”고 말했다.
또 “기존 모든 기술에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이 융복합 되지 않으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살아남기 어렵다”면서 “전력산업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이 배전기자재업계라고 생각한다. 한전은 영원한 파트너인 제조업체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서 ‘4차 산업혁명과 전력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 한양대 전자공학부 이방욱 교수는 “송변전 분야 HVDC, DC배전망, 스마트 빌딩, 마이크로그리드 등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이 시대 생존비결은 인공지능을 제대로 부릴 줄 아는, 따뜻한 감성을 지닌 스마트한 인간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8912738714259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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