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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석탄재 매립장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발전소 건설
경영관리본부 2017-04-05 15:46:04 3,016회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이 국내 최초로 회처리장(석탄재 매립장)을 활용해 대용량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했다. 한국남동발전은 4일 경남 고성군 삼천포발전본부에서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포 제 1회처리장 10MW급 태양광 발전소 준공기념식’을 가졌다.

10MW급 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15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규모로 약 4500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며, 청정에너지로서 6872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이 사업은 화력발전소의 회처리장을 활용한 최초의 신재생에너지사업으로, 남동발전과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경상남도 등 유관기관이 유기적인 협업관계를 구축해 지난해 9월부터 공사에 돌입, 이날 준공까지 약 7개월에 걸쳐 완수했다.

남동발전은 사업 추진과정에서 삼천포발전본부 제 1회처리장 매립완료 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을 정부에 제안해 2016년 정부중점추진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반영시켰고, 이후 환경부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사업추진의 걸림돌을 해소했다.

이를 통해 남동발전은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회처리장으로 사업을 확대 적용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동시에 신재생 에너지 발전설비 보급 확산을 통한 약 10조원 규모(태양광발전소 700MW기준)의 대단위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발판도 마련했다.

장재원 한국남동발전사장은 “파리협정 이후 온실가스 감축노력이 우선되는 전 세계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대용량 신재생 발전설비인 이번 설비의 준공 뿐 아니라 국내최초 해상풍력사업인 제주 탐라해상풍력발전 단지 및 대규모 태양광발전 단지 건설 등을 통해 국내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신산업 개발을 선도해나가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국민이 친환경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신산업 발전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신기후체제로 대변되는 에너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신재생에너지 설비비중 35% 달성’이라는 도전적인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산산업 창출에 주력하고 보급 확산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결하고 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정형석 기자(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9127871714330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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