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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분야 연구 인프라 확보 위한 슈퍼컴퓨팅 시스템 구축
경영관리본부 2017-04-07 11:22:05 2,778회
한전이 전력분야 연구개발 인프라 확보를 위한 슈퍼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했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화력발전 및 송·배전 등 전력분야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 ‘슈퍼컴퓨팅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한전이 지난 3월 3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대전의 전력연구원에 구축한 슈퍼컴퓨팅 시스템은 전력설비·부품 등의 개발을 위한 전산해석용 체계와 대량의 전력정보를 빠른 시간에 저장·분석하기 위한 인메모리 컴퓨팅 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전은 슈퍼컴퓨팅 시스템을 이용해 전력설비 각종 부품 및 기계 설계, 고정밀 전산해석 시뮬레이션, 인공지능(AI) 개발 등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의 연산처리 연구, 빅데이터 등의 고속 데이터 분석, 이산화탄소 포집 및 신재생에너지 소재 개발, 전력설비용 로봇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국내 전력사가 슈퍼컴퓨팅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향후 ‘전력사 통합 슈퍼컴퓨팅 센터’로 확장할 계획이란 말도 덧붙였다.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번에 구축된 슈퍼 컴퓨팅 시스템을 통해 빅데이터 처리 등 제4차 산업혁명을 실현하는 기술에 필수적인 기반을 확보했다”며 “이를 활용한 기술개발을 통해 전력에너지 산업계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한전이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조정훈 기자(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91524293143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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