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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에너지솔루션, 에너지효율화 시장 4차 산업혁명 견인 다짐
경영관리본부 2017-04-12 15:06:03 2,927회
KEPCO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000억원을 투자해 에너지효율화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KEPCO 에너지솔루션(사장 최인규)는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소재 본사 회의실에서 개암ENT와 135억원 상당의 폐열회수 에너지효율화 사업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EPCO에너지솔루션은 한국전력과 발전 6사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에너지효율화 전문기업이다.

최인규 사장은 이날 “출범 초기에 선언했던 에너지효율화 시장의 파이를 키워 민간 ESCO사와 함께 윈윈하겠다는 청사진이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올해는 에너지효율화 시장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시장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KEPCO에너지솔루션은 에너지 다소비 구조의 소규모 기업과 국가 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 진흥을 위해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조·열처리 분야 업체 등과 계약을 앞두고 있는 등 다각적인 사업 모델을 구상, 추진 중에 있다고 귀띔했다.

에너지 효율화 분야에서 난관으로 꼽히던 에너지 절감량 검증에 대한 표준화 모델을 개발해 시장 전체에 신뢰가 형성될 수 있도록 M&V(Measurement and Verification; 성과측정 및 검증) 부문에 집중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KEPCO에너지솔루션측은 또 한전의 빅데이터 기반 차세대 EMS(에너지관리시스템)인 K-iEMS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iEMS는 한전이 운영 중인 K-BEMS와 TEMS의 주요 기능을 통합·진화시킨 기술로, 한전이 축적한 전력 빅데이터를 이용해 빌딩, 공장, 주택의 에너지 사용 패턴을 분석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스스로 찾아내도록 설계돼 있다. 여기에서 KEPCO에너지솔루션은 K-iEMS의 보급과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국민들은 KEPCO에너지솔루션과 한전을 통해 전력사용을 비롯한 가스, 열원 등 에너지 사용에 대해 전반적인 진단과 처방을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 받게 될 것”이라며 “KEPCO에너지솔루션은 에너지효율화 분야에서 한국전력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조정훈 기자(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9179022414345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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