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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17년도 상반기 중소기업제품 시범설치 협약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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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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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9 16:3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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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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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는 19일 울산 중구 소재 본사에서 강수진 상생기술처장, 기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이 자체 개발한 제품의 신뢰성 입증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2017년도 상반기 시범설치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발전소 납품실적과 신뢰성 입증 없이 초기 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1년 공기업 최초로 시범설치사업을 시행했다. 2016년까지 88건, 올해 상반기 15건 등 총 103건의 협약 체결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동서발전에서 직접 구매한 256억원을 포함해 총 945억원의 매출을 창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시범설치 우수사례 발표와 현장실증을 통해 향후 사업화 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회도 함께 진행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시범설치품목이 해당분야에서 최고의 제품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중소기업과 긴밀히 협조하고 판로가 확대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시범설치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후속 추진 사업인 ‘외부기관 인증취득’ 등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와 판로 확대 노력에 앞장설 계획이다.
*자료원 : 박경민 기자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9256767914375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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