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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이란서 청정개발사업(CDM)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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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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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17: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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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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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29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전력공사와 육불화황(SF6)가스 회수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사업(CDM) 및 이란전력 본사 K-BEMS 설치 시범사업에 대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SF6 가스 회수 기술을 활용한 CDM사업을 통해 향후 10년간 약 70만톤 온실가스 감축분을 국내로 가져와 유엔기후변화협약기구(UNFCCC)에서 발행한 배출권을 획득한다. SF6은 각종 전기기기에서 절연체로 사용하는 물질로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더 크다. 한전은 2011년부터 고효율 SF6 가스 회수기기를 이용해 전력설비를 점검하거나 폐기할 때 SF6 가스를 회수해 배출량을 감축해왔으며 회수율은 97%가 넘는 수준이다.
이란전력 본사에 설치되는 K-BEMS는 태양광과 연계된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최대전력을 절감시킬 수 있다. 전력수요 급증으로 하계 피크 절감 방안이 시급한 이란에게 한전 기술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향후 이란 내에 ESS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시너지효과가 예상된다. 구축 작업은 국내 기자재업체들과 공동 수행해 중소기업 해외 진출 기반 및 동반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서 이란 CDM 사업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업 개발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 전자신문 & e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_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
http://www.gree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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