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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하노버메세 2017에 DC 전략 제품 대거 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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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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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4 09:5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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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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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이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에서 DC(직류) 전용 전력기기를 중심으로 스마트 전력·자동화 통합 솔루션 경쟁력을 선보였다.
LS산전은 24일(현지시간)부터 28일까지 5일 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메세2017’에 스마트 에너지 융복합 솔루션 중심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산전은 총 13부스(117㎡) 규모 전시공간에 6개존을 마련한다. DC 1500V MCCB 등 DC 전용 전력기기,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제품을 공개한다.
LS산전은 DC전용 전략 제품 △DC 1500V MCCB(배선용차단기) △DC 1000V, 1500V 릴레이 △DC 스위치 디스커넥터(개폐기) △컴팩트 ACB(기중차단기)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LS산전은 국내 기업 중 선도적으로 DC 시장에 집중해 글로벌 수준의 DC 기술 역량을 확보했다. 지난해 태양광, 풍력, ESS용 DC 1000V 전용 제품 개발을 마쳤다. 올해 DC 1500V 태양광 전용 MCCB를 시작으로 DC MCCB, MCB, ACB(기중차단기) 제품 개발로 사용자 맞춤형 DC 전력기기 풀 라인업 구축하고 글로벌 DC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FEMS(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Factory EMS), 마이크로드라이브 신제품 M100 등 산업자동화 기반에 기반한 스마트 생산 솔루션, DC/AC 전력 솔루션도 공개한다.
LS산전은 “글로벌 기업들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에너지 융합 사업 경쟁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핵심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과 독보적인 DC기반 스마트 에너지 분야 기술 역량을 해외 고객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 전자신문 & e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_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http://greendaily.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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