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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 LG화학.삼성SDI 급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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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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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16:0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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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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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과 삼성SDI의 1분기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이 나란히 증가해 각각 2위, 4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에너지 전문 조사기관 SNE리서치(대표 김광주)는 올해 1분기 전세계 전기차에 적재된 배터리의 출하량을 조사한 결과 일본의 파나소닉이 2242MWh를 기록해 가장 많았고, LG화학이 900MWh로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410MWh를 출하해 3위 AESC에 이어 네 번째로 출하량이 많았다.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파나소닉에 비해 출하량은 뒤졌지만 전년 동기대비 성장률만 놓고 보면 월등히 앞섰다. LG화학은 지난해 1분기 339MWh보다 165.5%, 삼성SDI는 지난해 1분기 212MWh보다 93.1% 증가했다. 시장점유율도 LG화학은 전년동기 6.7%에서 14.7%로 2배 이상 상승했고, 삼성SDI도 4.2%에서 6.7%로 소폭 증가했다. 같은 기간 파나소닉의 배터리 출하량은 58% 증가한 반면, AESC는 반대로 13.6% 감소했다.
김광주 대표는 “중국이 한국 배터리에 대해서 보조금을 제한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LG화학과 삼성SDI가 출하량을 높인 건 고무적인 결과”라며 “앞선 기술력과 영업력으로 향후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새 급속한 성장세를 보인 중국의 BYD는 출하량이 급감하며 약세를 보였다. 지난해 1분기 629MWh를 출하해 LG화학, 삼성SDI를 제치고 2위를 기록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전년대비 42% 감소한 367MWh를 기록한 것. 시장점유율도 12.4%에서 6%로 하락했다. BYD뿐 아니라 중국 중소 배터리 제조사들의 실적도 하향세를 보였다.
한편 1분기 전세계에 출하된 전기차 배터리의 양은 총 6.1GWh이며, 이 중 중국 시장에서 출하된 배터리의 양은 약 2GWh로 30% 이상을 기록했다.
*자료원 : 위대용 기자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9420588514425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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