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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연구원, 대한전선과 신전력 케이블 인증시험 협력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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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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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16: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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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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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연구원과 대한전선이 신개발 컴팩트 전력케이블의 인증시험을 위해 손을 잡았다.한전 전력연구원은 지난 2일 대한전선 당진공장에서 대한전선과 신개발 전력케이블 인증시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용범 한전 전력연구원 차세대송변전연구소장과 김윤수 대한전선 초고압사업부 전무를 비롯한 각 기관 실무자와 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한전 전력연구원과 대한전선은 나노 반도전 재료를 이용해 절연두께를 15% 이상 저감시킨 컴팩트 154kV XLPE 전력케이블 신뢰성 평가를 진행한다.
인증시험은 한전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이뤄지게 된다.
한전 고창전력시험센터 내 지중케이블시험장은 세계 최고 시험기관인 DNV-GL KEMA 연구소로부터 인정받은 유일한 초고압 케이블 시험장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시험 인프라와 시험 인력도 갖추고 있다.
한전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컴팩트 전력케이블 인증시험과 관련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원 : 박경민 기자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9420340014424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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