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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분야 스타트업 육성 나선다
경영관리본부 2017-06-07 13:43:31 2,542회
에너지신산업분야 미래성장동력 발굴 위한 스타트업 65개사 선정
기업별 사업자금 2억원, 빛가람센터 입주 및 기술멘토링 지원


한전이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올해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65개사를 최종 발굴, 이들 기업에 대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한전은 지난 2월 1차 공모에서 18개 기업을 선정한 데 이어 5월 2차 공모를 통해 47개 업체를 추가로 선정한 바 있다. 전국 15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2차 공모에서는 총 3단계의 선발 과정이 진행됐다.

한전은 선정된 스타트업 별로 2년 동안 2억원 사업자금을 지원해 사업모델 개발과 시제품 제작, 인력양성, 판로개척 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빛가람혁신센터 내 입주 사무실 제공, 한전의 전력기술 분야 전문 멘토링, 창업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칭을 통한 사업화 컨설팅 등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에너지생태계 성장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는 게 한전 측의 설명이다. 오는 2020년까지 KEPCO 에너지 스타트업 300개 육성을 목표로, KOTRA 등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란 말도 전했다.

한전 관계자는 “에너지신산업 분야 세계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기업들의 R&D 투자와 수출마케팅, 스타트업 육성이 중요시되고 있다”면서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은 혁신기술 개발의 저변 확대와 청년창업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자료원 : 조정훈 기자 jojh@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9680315914522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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