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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국내 최초 산업단지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사업 착공
경영관리본부 2017-06-09 13:33:33 2,675회
한국남동발전이 국내 최초로 산업단지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사업을 시작한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8일 경남 창원 두산엔진에서 강희웅 신재생미래사업단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두산엔진, 두산중공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엔진 창원공장 수익공유형 산업단지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사업 착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마이크로그리드는 소규모 지역을 중심으로 지능형 전력망을 구축,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을 통해 전력을 자체 생산․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온실가스 감축효과와 함께 전력분산을 통해 대규모 발전소와 송전설비 건설을 줄일 수 있는 미래형 전력망을 말한다.

이 사업은 수요관리형 ESS와 태양광 발전시설, 태양광발전 연계형 ESS를 활용해 공장 내 전력을 분산전원을 통해 보조 공급함으로써 전력사용량과 수전전력요금을 저감해 공장 내 전력자립률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남동발전은 신재생 분산전원 설비구축과 운영 등 사업을 주관하고, 두산엔진은 사업부지 제공과 운영수익을 공유하는 상생모델 제공하며, 두산중공업은 마이크로그리드 상세설계와 기자재 시공 등 EPC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며 향후 광역 산업단지로의 보급 확산이 기대된다.

강희웅 한국남동발전 신재생미래사업단장은 “전 세계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한국남동발전은 ‘Clean & Smart Energy Leader’라는 비전과 ‘2025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0% 달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1GW급 해상풍력 개발과 대단위 신재생복합단지 개발 등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신산업 보급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국민이 친환경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신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원 : 정형석 기자 azar76@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968992831452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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