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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전기, 한전 주상변압기 시장 재진입 추진
경영관리본부 2017-07-07 13:52:45 2,958회
변압기 중견업체 중 하나인 한양전기공업(대표 김창규)이 10여년만에 한전 주상변압기 시장에 재진입한다. 김창규 대표는 5일 “고효율 주상변압기 개발 시험이 마무리단계에 들어갔다”면서 “올해 단가입찰 전에 한전 등록을 마쳐 물량을 수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양전기공업은 지난 2004년 해외 수출 물량이 많아지고, 변압기 재질이 동에서 알루미늄으로 전환되자 한전 주상변압기 시장에서 철수했다.

그러나 해외시장 경쟁이 가열되며 덤핑 수주 양상으로 전개됨에 따라 13년만에 재진입을 선언하게 됐다.
김 대표는 “특정지역에서 한 때 400만불 규모에 달하던 수출물량은 국내 기업끼리 치고 받으면서 4분의 1수준으로 뚝 떨어졌다”면서 “마이너스 캐퍼를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한전 주상변압기 시장진출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한양전기공업은 고효율 특성의 ‘삼각형변압기’와 ‘리액터’로 유명한 기업이다.
지난 2000년, 1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인천 남동공단에서 김포 골드밸리로 이전한 후 대형 건식변압기와 리액터를 주력 아이템으로 삼아왔다.


*자료원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9922054514608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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