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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전기안전公, 전기설비 정밀진단 기술력 향상 맞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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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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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15:1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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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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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대표 명노현)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전기설비 정밀안전진단 분야 기술력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
LS전선과 전기안전공사는 8월 30일 전기설비 정밀안전진단 기술교류 협력에 대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기술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정밀안전진단 기술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기안전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진단 우수 사례를 민간에 전파하고, LS전선은 최신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등 정밀안전진단분야에서 양사간 시너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전기안전에 관한 기술세미나 발표와 정밀안전진단 우수사례·전기설비 기술 연구사례에 대한 기술세미나 공동 개최, 양사가 보유한 기술자료와 연구·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LS전선 해외진출 사업장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도 상호 협조할 예정이다.
양사는 협약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간부급 직원을 기술교류 담당자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자료원 : 김병일 기자
kube@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04080205147689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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