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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코, 미국 시장 첫 진출…“연간 500만달러 수출 기대”
경영지원본부 2017-10-25 17:03:26 2,445회
전기절연물 전문회사인 스웨코가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스웨코(대표 이경호)는 지난 9월 미국의 절연물 유통사인 PEI(Pittsburgh Electrical Insulatuon; 피츠버그 전기 절연)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PEI는 미국에서 스웨코의 주력 제품인 마이카테이프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됐다.

마이카테이프는 운모를 가공해 만든 전기절연물로, 케이블이나 모터, 변압기, 발전기, 자동차 등에 사용된다. 국내에선 오직 스웨코만 마이카테이프를 생산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돼 우리나라 수출 효자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그동안 스웨코는 중국, 일본, 유럽, 중동 등 전세계 약 30개국에 마이카테이프를 판매해왔다. 이번에 미국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연간 200~300만달러의 수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경호 스웨코 대표는 “글로벌 경쟁사들이 모여 있는 미국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스웨코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고, 이는 가격과 품질 면에서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미국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절연물 시장으로 5년 후 이곳에서 연간 5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이후 브라질 등 남미시장을 적극 공략해 전 세계 모든 대륙에 스웨코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자료원 : 이석희 기자 xixi@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089148501493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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