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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송·변전 기자재 개발 ‘밑그림’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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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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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16:2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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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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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송·변전 기자재 개발을 위한 종합적인 밑그림이 나왔다.한전은 지난 3일 전력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송변전 신기자재 개발 로드맵’을 발표하고 관련 공청회를 열었다.
송·변전 분야에서 전력기자재 개발에 초점을 맞춰 중장기 정책목표와 추진 일정을 담은 로드맵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전은 ‘동반성장 기반 글로벌 톱 송변전 설비 구축’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전력계통 디지털 설비 융합화 ▲사람과 환경을 우선 생각하는 친환경·고효율 기자재로의 진화▲신재생 연계확대를 위한 송·변전 기자재 유연성·수용성 확보 ▲글로벌 미래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기술 개발 등을 개발 방향으로 설정했다. 로드맵에는 앞으로 10년간 송·변전 분야의 주요 기자재 개발 계획 등이 종합적으로 담겼다.
먼저 4차산업 융합 기자재는 IoT와 AI, 빅 데이터 접목 예방·진단, 풀 디지털변전소 구축, 로봇·드론 등 자율제어기반 무인 감시·제어 등이 포함됐다. 친환경·고효율 기자재는 SF6 프리 친환경 GIS 및 가스변압기, 친환경 저손실 식물성 변압기, 수직 조립형 친환경 철탑 등을 개발하게 된다.
신재생에너지 연계 확대와 관련, 신전압 69kV 변압기 및 GIS, 설비 콤팩트화(몰드변압기, 철탑), 대용량 ESS용 그래핀 소재 슈퍼커패시터 등을 개발할 방침이다. 글로벌 신기술 기자재는 HVDC, 극 저손실 초전도 케이블 및 한류기, OLTC와 립타입 붓싱 등 핵심부품 국산화 등이 포함됐다.
한전은 제조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로드맵을 수정·보완한 후 이달 말 최종 로드맵을 공표할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기자재 개발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한전 관계자는 “대내외 환경변화와 경영여건 등을 고려해 중장기 기자재 개발 및 도입계획의 유효성을 평가, 2년마다 재수립하고 최신 전력정책과 기술트렌드를 주기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청회에서 제조기업들은 송변전 R&D 추진을 위해 체계적인 예산반영을 주문했다. 또 개발된 기자재의 특허와 관련해 한전과 개발당사자가 공동 보유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전기산업계는 미래형 아이템 개발에 방점을 둔 송·변전 기자재 개발 로드맵이 업계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기업들의 투자 확대와 신규 시장 창출, R&D 활성화, 신기술·신제품 확보를 통한 경쟁력 제고, 해외시장 개척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료원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09948792149659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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