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마당 > 회원사소식
LS전선, 6000만불 규모 방글라데시 가공 케이블 턴키 수주
경영지원본부 2017-11-17 15:35:02 2,563회
LS전선(대표 명노현)은 16일 방글라데시에서 6000만달러(약 670억원) 규모의 가공 케이블 사업을 턴키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제품 생산은 물론 철탑 시공까지 포함하는 턴키 수주다. 내년 상반기부터 설치를 시작, 2020년 6월 완공 예정이다.

가공 케이블은 철탑 또는 전주에 가설하는 것으로 지중 케이블이 도심에 설치되는 것에 비해 주로 원거리 송전에 사용된다.
가공 케이블은 지중 케이블에 비해 상대적으로 구축비용이 낮아 아시아, 아프리카는 물론 북미와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다만 토목 공사와 철탑 시공 등을 위해서는 현지 상황을 잘 알아야 하는데다 부지 매입과 민원 해결 등의 문제도 주로 케이블 업체보다는 대형 EPC 업체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그 동안 LS전선의 해외 턴키 사업은 주로 지중 및 해저 케이블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가공 케이블의 경우 단순히 제품만 납품해 단일 프로젝트가 100억원 규모를 넘기기 힘들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그 동안 지중 케이블 사업 등을 진행하며 쌓은 신뢰가 바탕이 돼, 방글라데시 전력청(PGCB)으로부터 이번 사업의 단독 진행을 요청 받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연간 수조원에 달하는 해외 가공 케이블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LS전선은 지난 9월 방글라데시에서 전력청이 AIIB 차관을 받아 도심의 지중 전력망을 확충하는 4600만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올해 1억달러가 넘는 수주를 기록했다. 올해 1월 방글라데시에 지사를 설립한 지 1년이 채 안된 상황에서 거둔 성과다.



*자료원 : 김병일 기자 kube@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10788167150020007

전기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컨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일렉트릭, 김성락 부사장·이진호 전무 등 7명 승진
산일전기, 내년 1월 AI 변압기 수명 예측 상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