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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전기공업, 회생계획안 인가…정상화 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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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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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6 17:4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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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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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 전문기업 보국전기공업(대표 곽기영)의 회생계획안이 인가되면서, 재기의 발판이 마련됐다.
서울회생법원제12부는 21일 특별조사기일 및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 집회를 열고, 보국전기의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이에 따라 보국전기는 지난해 10월 25일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결정 이후 5개월 만에 파산 위기를 면하고, 회사 정상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로에 오르게 됐다.
심리를 진행한 판사는 “이번 인가에 따라 향후 회생절차는 회생계획안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곽기영 보국전기공업 회장은 “채권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로 회생절차를 졸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원 : 김병일 기자 kube@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52162228015515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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