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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전격 교체
경영지원본부 2018-06-26 15:24:01 1,888회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본부 임원 1/3 축소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가 전격 교체됐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4월 현대중공업으로부터 분사한 현대일렉트릭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해 경영진 교체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일렉트릭 새 대표에는 정명림 현대중공업모스 대표가 내정됐다. 정명림 신임 현대일렉트릭 대표는 1959년생(만 59세)으로 아주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 현대일렉트릭의 전신인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에 입사했다.

30여년동안 고압차단기 및 변압기의 설계와 생산을 두루 경험한 이 분야 전문가이다. 그만큼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업무에 대한 책임감은 물론, 직원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명림 대표는 2016년 5월 현대중공업 안전경영 부문장을 거쳐 2017년 11월부터는 현대중공업모스의 대표이사로 재직해 왔다.

정명림 대표가 자리를 옮김에 따라 현대중공업모스 후임 대표에는 민경태 상무가 전무로 승진, 내정되었다. 민경태 대표는 1964년생으로 한국해양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주로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본부 외업분야에서 근무한 현장 전문가로, 2017년 11월부터는 조선사업본부 안전 담당으로 재직해 왔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현대일렉트릭은 분사이후 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새로운 경영진을 중심으로 조직혁신은 물론, 품질 최우선 확보, 영업력 강화, 스마트팩토리 건설 등 회사 경쟁력 확보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최근 야드 가동중단을 선언한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본부의 일부 조직 통폐합과 함께 임원의 1/3을 줄이는 인사도 함께 단행됐다. 성공적인 매각을 앞두고 있는 하이투자증권 양동빈 전무의 부사장 승진 인사도 함께 이뤄졌다.



*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29983622160089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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