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알림마당 |
> |
회원사소식 |
|
|
 |
|
|
|
 |
한전, 사우디 원전 예비사업자 선정 |
 |
|
 |
경영지원본부 |
 |
2018-07-03 10:46:56 |
 |
1,901회 |
|
|
|
|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1400MW급 2기 규모의 사우디 신규 원전건설 예비사업자로 선정됐다.이와 관련 한전은 2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민관합동 ‘사우디원전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정부, 원전산업계, 수출금융기관의 유기적 공조체계 구축을 통해 최종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한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
사우디 신규 원전사업은 세계원전시장에서 2009년 UAE 원전사업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경쟁입찰을 통한 사업자 선정방식으로 한국을 비롯한 주요 원전 강대국들이 입찰에 참여했다.
한전은 사우디 원전 수주를 위한 입찰정보요청서(RFI)에 대한 답변서를 지난해 12월 제출했으며, 올해 초에는 사우디 평가단의 국내 원전시설 실사 응대 및 현지 설명회 개최를 통해 한국 원전산업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사우디는 원전건설 역량에 대한 평가를 통해 입찰에 참여한 5개국(한국,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을 예비사업자로 선정했으며, 향후 사업조건 협상을 통해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예비사업자 지위 확보는 한국이 원전강대국과 동등한 경쟁력을 갖추고 기술적·상업적 측면에서 사우디의 요구조건을 충족함으로써, 향후 최종 계약자로 선정될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전은 지난 2009년 우리나라 원전 역사상 최초로 UAE에 한국형 원전인 APR1400 4기를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UAE와 인접한 사우디는 ‘VISION 2030’ 경제·사회개혁 계획 아래 현재 90%에 이르는 석유 의존도를 약 50%까지 낮추겠다고 발표하는 등 중장기 신성장 동력 확보를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사우디는 2030년까지 2.8GW 규모의 원전 2기를 최초 도입할 계획이다.
한전이 사우디 신규 원전건설사업을 수주하면 UAE 원전 이후 9년 만에 해외원전사업을 수주하는 것으로 중동지역 원전시장에 대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와 한전을 비롯한 원전산업계는 지난 10년간 UAE 사업수주 이후 제2원전 수주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사우디 원전사업의 최종사업자 선정 시 국내 일자리 창출 및 원전산업계의 지속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문재인 대통령은 사우디 에너지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의 접견을 통해 정부의 적극적인 원전수출 지원의사를 표명했으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지난 3월과 5월 2차례에 걸친 사우디 에너지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전은 지난 10여년간 이 사업 발주에 대비해 사우디 현지에서 원전산업 로드쇼 개최(3회), 원전협력 MOU 체결, 원전산업전시회 개최 등 사우디 원자력 유관기관과 긴밀한 신뢰관계를 구축해왔다.
우리나라는 성공적 UAE 원전 건설 경험, 프로젝트 관리 능력, 경제적인 건설비가 경쟁국 대비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한전은 이를 앞세워 사우디 원전사업 수주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미국, 러시아 등 경쟁국들도 사우디 원전사업을 중동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상징적 사업으로 인식하고, 적극적 수주전을 펼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전은 정부와 원전산업계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등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수주하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국내 원전산업계의 지속 성장과 수익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수년 내에 순차적으로 준공될 UAE 원전사업의 인력과 노하우를 승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 자료원 : 최창봉 기자 ccb1970@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30479113160391002
전기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컨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