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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170kV 친환경 진공차단기 개발 ‘성큼’
경영지원본부 2018-08-30 17:00:47 1,893회
일진그룹(회장 허진규)의 종합 중전기 계열사인 일진전기가 친환경 전력기기 개발에 성큼 다가섰다.일진전기와 지멘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8 국제 대전력망 기술협의회(CIGRE)’에서 세계 최초로 170kV급 친환경 진공차단기(Vacuum Interrupter, 이하 VI)를 공개했다.

VI는 친환경 가스절연개폐장치(GIS)의 핵심부품으로 두 회사가 지난 6월 170kV 친환경 GIS 개발을 위해 기술협약을 맺은 지 2개월 만에 거둔 첫 성과라는 설명이다.
GIS는 발전소와 변전소에 설치되는 핵심 전력기기로 전류 송전의 개폐를 조절하고, 고장 시 과도한 전류를 차단해 전력 시스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기존의 GIS는 이산화탄소보다 온난화 지수가 2만 4000배 높은 온실가스인 ‘육불화황(SF6)’을 사용했지만, 일진전기와 지멘스가 공동개발 중인 친환경 GIS는 최첨단 VI와 건조공기(dry-air)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허정석 일진전기 대표(부회장)는 “VI 시제품을 기반으로 170kV 친환경 GIS를 성공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친환경 제품을 앞세워 전력기자재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3559478116393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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