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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남경에 전기차 배터리 제2공장 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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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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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16: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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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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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급성장하는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중국에 공장을 증설한다.
LG화학(대표 박진수)은 23일 중국 남경 빈강 경제개발구에서 전기차 배터리 제2공장 기공식을 개최하고 건설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경 전기차 배터리 제2공장은 축구장 24배 크기인 6만평 부지에 지상 3층으로 건설된다.
2023년까지 2조1000억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 50만대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1단계 양산은 내년 말로 예정돼 있다.
LG화학은 준공될 제2공장과 45km 떨어진 신강 경제개발구에 전기차 배터리 제1공장을 비롯해 소형 배터리 공장을 운영중이다. 제2공장이 들어서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중국 화유코발사와 함께한 양극재 생산법인이 180km 떨어져 있어 배터리 원재료 수급도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법인은 2020년부터 연간 4만톤의 양극재를 생산하게 된다.
남경 전기차 배터리 제2공장이 완공되면 LG 화학은 한국, 중국, 유럽, 미국 총 다섯 곳에서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게 된다.
LG화학은 각 공장을 대륙별 공급 거점으로 활용해 글로벌 미래 시장을 석권한다는 목표다.
2020년까지 세계 최대인 고성능 전기차 150만대 이상의 생산 규모를 확보해 우수한 제품을 적시에 공급할 방침이다.
기공식에 참여한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남경 제2공장에 최신 기술과 설비를 투자해 빠르게 성장 중인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공장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문수련 기자 moonsr@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402740891670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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