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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품질과 기술로 고속성장 플라스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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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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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15:5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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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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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포(대표이사 권오정)가 전력변환장치(PCS)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플라스포는 국내 PCS 시장에서 마켓셰어 20%가량을 차지하는 우량기업이다.
올해에도 서산 태양광용 ESS에 국내 최대 규모의 56MW PCS를 공급하는 등 굵직한 실적을 남겼다. 매출 또한 지난해보다 2배 성장한 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플라스포의 이같은 성장은 기술과 상품, 사업개발 등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고루 회사를 발전시켜온 덕이다.
플라스포의 성장을 이끈 효자 품목은 ESS용 PCS인 ‘플라벡스’ 시리즈다. 2015년 개발 출시된 플라벡스는 플라스포의 15년간 업력과 노하우가 담긴 전력변환장치로, 올해에만 210MW가 판매됐다.
여기에 올해 2MW, 2.5MW의 대용량 PCS까지 출시하면서 최대 실적을 이끌어냈다.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ESS용 PCS 라인업을 구성하게 된 것은 덤이다.
권오정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 R&D, 상품개발, 사업부를 고루 거쳤던 경험이 회사를 발전시키는 데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플라스포가 신재생에너지용 PCS를 처음 생산한 것은 2003년이다. 국내 PCS 제조기업 중 15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기업은 드물다. PCS를 개발 및 적용, 운영하는 데 여타 기업보다 경험이 많다는 의미다.
권 대표는 “PCS 중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어려운 것이 풍력연계용 PCS”라며 “풍력연계용 PCS에 대해 13년 이상의 트랙레코드를 가지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PCS를 개발·발전시켰기 때문에 품질과 기술은 어디와 비교해도 지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플라스포는 한국기업데이터가 수행하는 기술역량 평가에서 기술평가 최우수 등급 중 하나인 T3 등급을 획득했다. 기술력 상위 10% 안에 들어야 하는 T3 등급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조건에 해당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만 부여된다.
권 대표는 현재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에너지신산업과 관련해 업종을 더 넓혀갈 계획이다.
향후 PCS를 진단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EMS와 PMS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가 적용되면 PCS뿐 아니라 PCS가 모니터링하고 있는 배터리나 각 중계통신들의 진단이 가능해진다. 이 부분에 연구역량을 집중 투자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플라스포에도 어려움은 있었다. 2009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100억대 규모로 수주했던 프로젝트가 모두 좌절되거나 지연됐다.
그러나 권 대표는 이러한 위기가 회사를 단련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하고 ESS, 태양광, 연료전지 등에 대한 R&D에 집중하며 영역을 넓혔다.
권 대표는 “그때가 아니었다면 풍력연계용 PCS만 했을 것”이라며 “당시의 위기를 발판으로 성장한 덕분에 현재만큼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플라스포가 기술력 있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이 가장 중요하다’는 경영철학 덕분이라고 말했다.
권 대표는 “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직원들이 잘할 수 있도록 11월 말 직원 기숙사를 완공하고, 12월 전 직원 해외 휴가 또한 다녀올 예정”이라면서 “결국 회사는 직원들과 함께 끌어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뿐 아니라 직원들의 복지에도 꾸준히 신경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문수련 기자 moonsr@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4277351516899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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