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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쿠웨이트서 910억원 규모 대형 전력망 구축 사업 수주
경영지원본부 2019-06-19 10:04:49 1,242회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이 수주 텃밭인 중동 지역에서 다시 한번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18일 공시를 통해 쿠웨이트 주거복지청으로부터 400kV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낙찰통지서(LOA; 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세대수가 3만 명에 이르는 쿠웨이트 역대 최대 규모의 신도시인 알 무틀라 시티 구축 공사의 일환으로, 해당 지역 내 신규 변전소 구간을 초고압 지중 케이블로 잇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한화 약 910억원 규모이며 납품하는 초고압 케이블의 길이만 100km가 넘는다.

대한전선은 400kV 초고압 전력망과 접속재 공급을 포함해 전기공사, 토목공사 및 시험까지 아우르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공사를 수행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중동 시장에서 오랫동안 검증받은 제품 및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을 기반으로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쿠웨이트 전력청 및 주거복지청에서 다수의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가 예상돼, 이번 수주를 발판삼아 추가 수주 확보전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선은 해당 프로젝트는 전년도 매출의 5.5% 수준이라고 밝혔다.


* 자료원 : 전기신문 권의진 기자 ejin@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6081872618093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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