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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884억원 규모 초고압 전력망 수주
경영지원본부 2019-07-12 13:31:24 1,246회
일진전기(대표 김희수·황수)는 쿠웨이트 정부로부터 400kV 대규모 신도시 전력망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884억원으로 지난해 일진전기 매출의 12.1%에 해당하는 규모다.

일진전기는 오는 2020년 12월까지 쿠웨이트 주거복지청(PAHW)이 발주한 신도시 ‘알-무틀라’의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하게 된다.
쿠웨이트 정부가 추진하는 9개 신도시 중 첫 번째인 ‘알 무틀라’는 쿠웨이트시티 서북쪽에 위치하며 3만 가구가 입주하는 최대 규모의 신도시다.

이번 400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는 일진전기가 자재 공급과 송전 공사 등 전 과정을 모두 수행하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수 일진전기 사업총괄대표는 “일진전기는 초고압 케이블과 초고압 변압기를 함께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로 일괄수주 방식의 전력망 프로젝트에 강점이 있다”며 “쿠웨이트 최대 신도시에 송전망을 구축하는 만큼 8개 추가 신도시의 전력망 수주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강조했다.

쿠웨이트는 2035년까지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1인당 평균 전력 소비량이 1만5000kWh가 넘을 정도로 전력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62301862182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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