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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_피앤씨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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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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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14:2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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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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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씨테크(대표 조광식)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스절연 부하개폐기 및 리클로저 등을 제어하고 중앙의 SCADA 시스템과 통신할 수 있는 FTU(Feeder Terminal Unit)를 주력으로 홍보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베트남은 포스트 차이나의 강력한 대안으로 급부상 하고 있으며, 전력 소비 증가율도 연 10%가 넘고 있다.
피앤씨테크 관계자는 “베트남 정부는 전력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추진 중이기 때문에 전력기기를 수출하는 기업 입장에서 이번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 전시회는 현지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앤씨테크는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30여 국가에 FTU(Feeder Terminal Unit)를 수출하고 있다. 신규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려는 중전기 업체들도 피앤씨테크의 FTU를 적용할 경우 좀더 쉽게 수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판단이다.
특히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서 피앤씨테크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에 1000여 대가 넘는 FTU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 현지 에이전트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종 소비자인 각 전력청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공급량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6272066518237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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