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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331억 美 반덤핑 관세 부과받아
경영지원본부 2019-08-06 14:02:20 1,351회
현대일렉트릭이 미국 상무부로부터 한국산 변압기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부과 받았다.

현대일렉트릭은 5일 공시를 통해 미국 상무부로부터 331억7400만원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3월14일 분할 전 현대중공업의 전기전자사업부는 2014년 8월부터 2015년 7월까지 미국으로 수출한 초고압변압기(60MVA 이상)에 대한 미국 상무부의 반덤핑 제3차 연례재심에서 60.81%의 반덤핑 관세율로 판정됐다는 통보를 받은 바 있다.

이에 회사 측은 미국 상무부가 미국 보호무역주의 기조에 의해 한국산 제품에 대한 부당한 AFA(Adverse Fact Available, 불리한 가용정보)를 적용해 고율의 반덤핑관세를 부과한 것으로 판단해 2017년 3월30일 미국 국제무역법원(CIT)에 제소했으나 국제무역법원이 미 상무부의 재산정안인 60.81%의 관세율을 그대로 수용해 확정 판결한 것이다.

현대일렉트릭 측은 "상급법원인 연방순회법원(CAFC)에 항소 기회가 남아있으며 항소 여부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부과일로부터 60일 이내 상급법원에 항소할 경우 상급법원 최종 판결까지 납부 의무는 유예된다.


* 자료원 : 전기신문 이석희 기자 xixi@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56501651218405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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