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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뉴비전 서전기전
경영지원본부 2020-01-29 15:33:57 1,512회
서전기전(대표 김한수)은 올해 지속성장을 위한 ‘스마트 점프(Smart Jump)’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김한수 서전기전 대표는 최근 기자와 만나 “기업은 어느 한쪽의 성장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발전해야 재정적 안정과 조직 고도화 등 진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면서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양질의 수주, 내부 소통 등을 이루며 성장하는 게 스마트 점프다. 성장 규모가 작더라도 스마트점프를 하면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전기전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이 확실시되고 있다. 실적 집계가 완료되진 않았지만 처음으로 6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여러 굵직한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선 여의도 파크원 개발 사업에 137억원 규모의 수배전반과 전동기제어반(MCC) 납품을 마쳤다.

‘오송 철도시험선’에 직류 전기공급장치도 공급했다. 직류배전반(DC 고속도차단기반), 정류기용 변압기, 정류기 등을 개발 납품했다. 금액으로는 40억원대 규모다. 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이천~충주간 29kV GIS(가스절연개폐장치)도 수주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말에는 신림경전철 사업에 뛰어들어 100억원에 가까운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만간 정식 계약을 앞두고 있다.

최근 들어 속속 성과물을 내고 있는 철도와 SOC, 플랜트 시장은 서전기전이 새 성장 먹거리로 삼고 있는 분야다.
김 대표는 “과거 서전기전은 관수 의존도가 90%였지만, 지난해는 관수 6, 민수 4 정도 비율로 민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면서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민수 시장 포션이 늘어나는 것은 불가피하고 결국은 기술자립, 표준화, 원가경쟁에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격경쟁이 치열한 민간 시장에서 이익을 내려면 틈새시장 공략을 통한 이윤 확보,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에 R&D를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서전기전은 지난해 내부적으로 ‘비전 2025’를 선포했다.
2025년까지 안정적으로 매출 1000억 클럽에 가입하는 게 골자다. 안정적 수익을 내면서 외형을 키우는 전략이 담겨 있다.
김 대표는 “비전 2025를 실현하려면 원가절감과 자재 구매 표준화, 설계개선, 품질 유지 및 향상 등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미 지난해 10억원의 원가절감을 실현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수 시장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790705271929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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