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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전기, 첫 언택트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참가…전력기자재업계 최초
관리자 2020-05-21 14:44:44 1,384회
광명전기(대표 이재광)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채용 전 과정을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했다.전력기자재업계 기업 중에는 최초 사례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산업계 채용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모범사례를 남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광명전기는 지난 18일 개막한 ‘2020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조설계팀 ▲전기설계팀 신입·경력직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박람회는 오는 6월 7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광명전기는 산업계에 구인·구직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마련된 박람회 개최 취지에 공감하고 참여를 결정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월드클래스300, 일자리 으뜸기업 등을 제공하는 우수 중견·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박람회 참가기업을 구성하고, 총 3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광명전기는 지난 2018년 월드클래스300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속적인 고용창출로 ‘경기도일하기좋은기업’, ‘청년친화강소기업’ 등에 지정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부로부터 박람회 참가 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광명전기 관계자는 “산업부 제안을 내부 검토한 끝에 참가를 확정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채용난이 극심한 상황에서 언택트 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발병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로도 산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산업부는 채용공고·설명회 등 전 과정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구성함으로써 접근성을 높였다.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은 박람회 누리집(fome-job.com)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채용 관련 사항을 확인하고, 기업에 문의할 수 있다.실제로 광명전기는 누리집 ‘광명전기’ 페이지에서 채용직군과 관련한 지원자격·근무환경·급여 등의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또 ‘기업상담 게시판’ 및 ‘기업 FAQ’를 통해서는 구직자들의 크고 작은 문의사항들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 중이다.
일례로, ‘야근이 많냐’는 게시판 질문에는 “필요에 따라 야근을 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으나, 야근을 강요한다거나 눈치보는 분위기는 아니다”라는 답변이 달려 있다. 광명전기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언택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박람회는 상생의 가치를 되살린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적지 않다”며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0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는 산업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마련한 비대면 채용모델이다. 산업부가 주최하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IBK기업은행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광명전기 ▲네오위즈 ▲다날 ▲아성다이소 ▲에듀윌 ▲팅크웨어 ▲한미헬스케어 ▲에몬스가구 ▲코웨이 ▲유라코퍼레이션 등 우수 중견·중소기업 34개가 참가했다.

이 중 월드클래크300·세계일류상품 선정기업은 11개사이며, 일자리으뜸기업은 14개사, 상장기업은 10개사다.



* 자료원 : 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kimgg@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898605741987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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