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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발전소 현장설비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스마트 워크 잰걸음
경영지원본부 2020-06-15 16:00:10 1,496회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스마트 모바일기기와 발전소 현장설비정보를 연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스마트 워크’를 실현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12일 ‘발전소 현장설비정보시스템(i-PLIS)’을 구축하고 현장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i-PLIS는 스마트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발전소 점검 시스템으로 ▲가상현실(VR) 파노라마 뷰 기능을 활용한 현장 발전설비 위치 확인 ▲QR코드를 활용한 발전설비식별·시스템 연동 ▲미니맵 기능 ▲설비정보 확인, 고장 수리 요청 등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발전소 현장의 소화전 위치까지 스마트 모바일기기를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재난이나 화재 등 긴급상황에서 신속한 초동대응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해당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 서부발전은 지난해 10월부터 평택 2복합발전소를 시범도입 사업소로 지정했다.

이후 발전정지·출력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설비 1000개를 선정, QR코드를 설비에 따라 7개 색깔로 분류해 제작·설치하고 VR 파노라마 촬영기법을 도입해 발전설비의 위치데이터를 확보했다.

마지막으로 기존 설비정보시스템(GENi), 스마트 모바일기기와 연동할 수 있는 i-PLIS를 개발함으로써 현장 직원들의 발전소 점검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발전소 현장설비정보시스템 개발·도입은 ‘스마트 워크’의 대표적인 과제”라며 “4차산업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워크는 발전소 현장에 무한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이므로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현장의 적극적인 활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중장기 4차산업 기술혁신 로드맵’에 따라 기술경쟁 우위, 신성장동력 창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실시간으로 발전설비 압력, 전류 등 운전정보를 스마트 모바일기기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자료원 : 장문기 기자 mkchang@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9219376220017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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