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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뉴딜 시대를 선점하라, 서전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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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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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14:4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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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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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배전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꼽히는 서전기전(대표 김한수)은 최근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술적 성과를 냈다.
전력산업기술기준에서 요구되는 원자력 품질 보증, 즉 원자력 전기부문(KEPIC-EN) 인증을 새롭게 취득한 것이다. 인증 범위는 ‘전기1급 고압·저압 스위치기어 및 전동기제어반의 제작’이다.
김한수 대표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차 측에 활용할 수 있는 배전반과 MCC 제조할 수 있는 기술적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원전 개보수 물량을 비롯해 Q-class를 요구하는 플랜트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Q-class는 원자로 격납 건물, 핵연료 건물 등 원자로 및 원자로의 안전에 관련된 품목에 대한 품질 인증이다. 원자력 분야에선 최고 등급의 인증을 의미한다. 서전기전은 전통기기인 배전반과 GIS(가스절연개폐장치)가 주력 품목이지만, 뉴딜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김 대표는 “기후변화 등 환경에 대응하고 지진이나 자연재해에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 게 기본적인 방향”이라며 “전력기기를 통신과 연결해 부가적인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전기전은 제조와 기술이 접목된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중장기 비전으로 설정해놨다. 뉴딜과 같은 시장의 트렌드를 대응하면서 안정적인 고부가가치를 구현하는 기술 회사로 변모하겠다는 것이다.
올해도 조달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진동·화재·습도·먼지·방전의 탐지 및 보호기능을 갖는 배전반(고압반·저압반·전동기제어반·분전반)’에 대해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을 완료했다.
이 배전반은 운전 중에 발생하는 부품의 열화와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를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제품이다. 서전기전의 독보적인 기술특허가 적용됐다. 배전반에서 발생 가능한 열화 및 사고를 검출할 수 있는 방전(아크), 온드, 진동(지진), 습도, 먼지, 화재 등 6가지 센서를 적용한 게 핵심이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이전에 실시간으로 검출 데이터를 분석, 경보·트립·중고장 상태 여부 등을 판단하고 트립 신호를 출력한다.
사고 발생 비중이 가장 큰 아크(방전)와 핫스팟(최고) 온도를 영상으로 검출해 신뢰성을 극대화한 것도 주목된다. 열화 및 사고발생 요소로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아크와 최고온도다. 이를 실시간 영상으로 검출함으로써 이상부위를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진동(지진) 발생시 복수의 진동센서를 활용해 배전반의 부하전력공급 여부를 판단, 필요시 부하를 차단하는 기능도 보유했다. 2차 사고로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는 셈이다.
김 대표는 “뉴딜 시대에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배전반의 안전성을 향상하면서 수출 증대 등 신규시장 개척도 본격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석유화학, 반도체, 플랜트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전기전은 최근 시장의 이슈 중 하나인 가스공사 배전반 입찰 담합과 관련,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관급 입찰 참가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김 대표는 “행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제재처분 취소소송 최종판결까지는 관수 입찰 참가자격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면서 “입찰참가제한 및 제재처분 취소 본안소송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와 행정소송 등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를 극복하면 새로운 기회가 올 것으로 믿는다”면서 “기술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미래를 대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9824604520377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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