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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라이센스 비용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SW 관리포털 구축
경영지원본부 2020-10-12 11:38:14 1,012회
한전(사장 김종갑)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오픈소스 SW 관리포털’ 본격 운영한다. 이를위해 위해 ‘오픈소스 SW 관리 포털’을 구축하고 ‘오픈소스 SW 도입 절차서’를 제정하는 등 관련 기준을 정비했다. 오픈소스 SW는 라이선스 비용이 없고 소스코드가 공개돼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오픈소스 SW 는 최근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핵심기술로 부각되면서 국내시장에서 연평균 19.9%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2년까지 시장규모는 4687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은 주로 외산 대기업의 상용SW에 의존하는 등 벤더 종속성이 심각한 수준이며 이는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 약화와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기술 확보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오픈소스 SW 도입 활성화를 위해 라이선스 의무사항 준수 및 보안취약점 자동검증 시스템인‘오픈소스 SW 관리포털’을 구축·시범 운영을 통해 오픈소스 SW 시장에 온기를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한전은 정보시스템 구축 시 오픈소스 SW 도입에 필요한 절차서를 마련하고 기존의 관련기준을 정비하는 등 오픈소스 SW 확대기반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한전 본사 ICT센터에 구축한 사내 클라우드에 오픈소스 SW를 우선 적용하는 등 향후 오픈소스 SW 사용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 관계자는 “향후 매년 한전에서 시행하는‘SW개발 경진대회’에 오픈소스 SW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며“올해 말까지 시범운영 중인‘오픈소스 SW 관리포털’을 본격 운영하게 되면 한전이 공공부문 오픈소스 SW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유희덕 기자 yuhd@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60212436220610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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