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새로운 사명을 걸고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천명했던 LS ELECTRIC(일렉트릭)이 2021년 글로벌과 DT(디지털전환)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가속 성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국내외 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경영과 사업 혁신을 동시에 추진해 글로벌 디지털 기업으로 환골탈태하겠다는 굳은 의지다.
이와관련, LS일렉트릭은 연초 글로벌, DT 경쟁력을 확보해 디지털, 초연결, 초지능이 보편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배자가 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이미 LS일렉트릭은 지난해 사명 변경에 이어 10월엔 전력과 자동화 양대 사업을 CIC(사내 독립기업) 체제로 출범시키며 투자와 사업 전개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사업구조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또 국내외 시장이 코로나19, 디지털 전환에 따라 Global Supply Chain이 재편되고 있는 만큼 디지털·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국경없는 비즈니스의 형태로 사업 모델을 완전히 전환시킬 계획이다.
기존 기기 및 시스템 사업은 물론 올해부터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혁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2021년은 전력과 자동화 CIC를 중심으로 글로벌 영역 확대와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추진해 향후 10년을 담보할 ‘혁신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전력의 경우 대규모 발전과 초고압 송전보다는 배전단위에서의 소규모 발전, 송전, 배전을 중심으로 한 분산전원이 미래 사업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고 신재생에너지, 마이크로그리드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특히 DT를 핵심 동력으로 삼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영업, R&D, 생산 등 사업 전반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전사적 역량을 결집시키고 있다.
해마다 증가하는 직류전원 수요에 대해서도 직류 기술 기반의 마이크로그리드, 직류전용 전력기기, ESS, EMS, PV, HVDC에 이르는 미래 기술 집약 산업을 선도한다는 복안이다.
스마트 에너지 산업의 또 하나의 축인 스마트 팩토리 역시 빅데이터, IoT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은 DT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도 추진한다. 바이든 시대 그린 뉴딜 바람이 불고 있는 미국의 경우 계열회사인 LS에너지솔루션스를 중심으로 산업용을 중심으로 현지 ESS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안정화에 접어든 중국사업은 전력기기뿐만 아니라 ESS, EV 사업을 추가 확대해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60914618121034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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