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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독자기술 500kV 초고압 변압기 美 첫 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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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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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14:3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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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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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그룹의 종합 중전기 계열사 일진전기가 미국 500kV급 초고압 변압기 시장에 진출한다.
국내 기업으로는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에 이어 3번째다.
글로벌 초고압 변압기 시장에서 최고 사양으로 평가받는 500kV급 수출에 성공함에 따라 주요 메이커로 인정받게 됐다. 앞으로 현지 시장에서 기존 기업들과 본격적인 수주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일진전기(대표 황수)는 3일 충남 홍성 공장에서 생산한 500kV 350MVA 초고압 변압기를 미국 오하이주 전력청 퍼스트에너지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 수출은 일진전기가 2년간 독자 기술로 설계, 제작, 시험과정을 거쳐 개발에 성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의미를 지닌다.
그동안 기존 글로벌 중전기 업체에 비해 제품 라인업이 다소 부족했다면, 이번 500kV 변압기 수출을 통해 시장의 평가도 달라질 전망이다.
황수 일진전기 대표는 “500kV급 변압기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수주와 매출 확대에 적극 나서고, 친환경 신제품 개발로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의 언급처럼 일진전기는 친환경 제품 개발에 한층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일진전기는 국내 최초로 154kV 식물유 변압기를 한국전력 3개 변전소에 공급한 바 있다. 지멘스와 기술 제휴를 통해 기존 유해 가스인 SF6(육불화황)가스를 쓰지 않는 170kV 친환경 GIS(가스절연개폐장치)도 올해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GIS는 초고압 변전소에 설치되는 핵심 전력 기기로 송전 전력의 고속 개폐 및 과도한 고장 전류를 안전하게 차단해 전력 시스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일진전기의 170kV 친환경 GIS는 탄소 배출 문제를 가지고 있는 SF6 가스 차단방식을 친환경기기로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http://electimes.com/article.asp?aid=1612314919212039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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