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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기기기술개발기금 금리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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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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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25 16: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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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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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진흥회, 중전기기 기술개발기금 금리 1P%인하
☞ 5.0%에서 4.0%로 인하, 9월9일 이후부터 적용
☞ 기술개발 활성화 기대, 10월말까지 3차 지원신청 접수
□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중전기기 기술개발 활성화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원되고 있는 『중전기기 기술개발기금』융자금리를 현행 5.0%에서 4.0%로 인하하고, 9월 9일 이후부터 기 지원과제에도 적용키로 하였다.
o 기금융자사업을 \'98년부터 최저의 금리로 시행하여 왔으나 최근 몇 년간 시중금리의 대폭적인 인하로 기술개발 정책자금에 대한 선호도 감소 및 우수기술을 보유하고도 담보여력이 부족하여 기금활용이 낮아지고 있어
o 우선적으로, 기술개발 제품의 경쟁력 확보 및 기업경영 안정 차원에서 기융자 지원과제를 포함하여 금리를 인하하게 되었다.
o 이에 따라 개발사업을 진행 중인 업체들의 경우 2007년까지 17억원 이상의 금융비용 절감으로 개발제품 가격경쟁력 확보 및 기술개발 업체의 매출액 신장,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중전기기 기술개발기금은 한전의 제조업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91-\'99년까지 800억원 규모의 생산기술개발 지원사업에서 발생한 기술료를 융자형식으로 재투자하는 것으로 2010년 450억원 정도의 중전기기 기술개발자금 펀드가 조성될 예정이며,
□ 동 기금 융자지원 사업은 \'98년부터 현재까지 67개과제 180억원을 지원하여 1억불 상당의 수입대체 및 수출효과가 나타나 국내 중전기기 업계의 신기술 개발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만성적인 중전기기 무역역조 개선에도 간접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 그동안 전기산업진흥회는 기금활성화 및 효율적 지원을 위하여
o 우수기술을 확보하고도 담보능력이 부족한 중소업체를 위하여 기술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통한 기술평가 보증서 발급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o 기존 3단계 평가시스템을 간소화하여 1개월이내에 지원토록 하였고,
o 지원한도를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조정하여 핵심기술개발에 투자토록 했으며
o 또한 대형과제인 경우 24개월에서 36개월로 개발기간을 연장하여 일류기술을 개발토록 하였으나
□ 아직까지 기술개발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조성이 미약하다는 판단아래 전기진흥회는 향후 중전기기 기술개발기금이 중소기업에 효율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정책연구를 수행 중에 있음
□ 한편, 3차 지원과제 접수는 10월말까지이며, 지원대상은 전기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지원조건은 최대 5억원, 금리 4.0%, 2년거치 3년분할 상환조건으로 진흥회 홈페이지(www.koema.or.kr/기금지원사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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