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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ex Africa 2002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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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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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25 16: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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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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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진흥회, Elenex Africa 2002 참가
- 무한 성장잠재지역, 아프리카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계기 -
◎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국내 중전기기 제조업체 6개사와 함께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엑스포센터 에서 개최되는 『2002 요하네스버그 발전박람회(Elenex Africa 2002)』에 참가한다.
◎ 중전기기의 잠재시장인 아프리카 지역은 현재까지 국내 업체의 진출이 그다지 활발하지 않으나 앞으로 현지 발전소 및 산업시설의 확충계획 등을 감안할 때 충분히 공략할 수 있으며, 진흥회에서는 지난 2000년 중전기기 시장조사에 이어 2001년에는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현지 기초조사를 한 바 있다.
◎ 이번 전시회는 발전설비, 송배전용품, 산업용 전기기기, 광산업용품 등이 전시되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2000년도에는 30개국 190개사가 참가하고, 3만여명이 관람객이 방문하였다고 주최측에서는 발표하였다. 진흥회는 이번에 처음으로 동 전시회에 참가하며, 2002년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로 한국의 국가 이미지가 상당히 좋아져 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는 비츠로테크, 오성기전, 피엔씨테크, 삼화EOCR, 신성산전, 삼화기연 등 6개 전기기기 제조업체로서, 참가업체들은 각각 회사 제품의 홍보와 수출상담을 동시에 전개할 계획이다.
◎ 전기진흥회는 한국전기산업관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 중전기기제품의 우수성과 전기산업의 위상을 널리 홍보하며, 오는 2002년 11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하는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SIEF 2002)의 홍보활동도 전개하여 해외업체의 SIEF 2002 참가와 바이어유치, 투자유치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5천만 불의 수출상담과 5백만 불의 수출계약을 목표로 적극적인 상담 활동과 홍보를 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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