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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Vietnam 2002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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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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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7 10: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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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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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hwp (화일크기 : 0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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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국내 중전기기 제조업체 17개사와 함께 오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치민시 HIECC Center에서 개최되는 『2002 베트남 전기박람회(EP Vietnam 2002)』에 참가한다.
◎ 특히 베트남은 시장개방에 따른 산업화와 동남아시장에서 물류중심지역으로의 성장을 위하여 정부차원에서 전력, 수도, 도로, 건설 등 기간산업에 대한 집중 투자는 물론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이번 전시회는 발전, 송배전, 전기공사, 제어 및 계측기기, 전기엔지니어링 분야에 대한 관련 품목들이 주로 전시되며, 한국을 비롯하여 이태리, 터키 등 3개국에서 국가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2000년도 전시회에는 총 13개국 6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우리 중전기기 업계도 7개사가 참가하여 4천만 불의 상담 실적과 120만 불의 계약을 성사시킨바 있다.
◎ 한편 이번 전시회는 중소기업의 수출촉진활동 지원을 위하여 KOTRA에서 후원하며, 업체들의 참가비 일부를 지원하여 해외시장개척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소업체의 비용부담을 해소시켜 주었다.
◎ 전기진흥회는 한국전기산업홍보관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 중전기기제품의 우수성과 전기산업의 위상을 널리 홍보하며, 내년도 11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하는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SIEF 2003)의 홍보활동도 전개하여 해외업체의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 참가와 바이어유치, 투자유치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참가업체와 함께 5천만 불의 수출상담과 5백만 불의 수출계약을 목표로 적극적인 상담 활동과 홍보를 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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