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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진흥회, 중전기기 원가계산 적용기준 개선을 위한 공청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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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조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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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4 14: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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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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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진흥회, 중전기기 원가계산 적용기준 개선을 위한 공청회 개최
- 중전기기 노임 단가 현실화를 위한 관계자 의견 수렴
- 지정 통계기관 추진에 가속도
- 향후, 단가 현실화에 따른 중전업계의 채산성 호조 기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 김준철)는 오는 2월 17일(목) 15:00 산업기술센터(16층 대회의실)에서 정부관계자 및 전문가를 초빙한 가운데「중전기기 원가계산 적용기준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특히, 산업연구원 정만태 박사가「중전기기 원가계산 적용기준 개선방안」을 발표, 이에 대한 패널들의 열띤 토론과 다양한 의견교환 등을 통한 중전기기 제품의 예정원가 계산방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제시가 기대된다.
공정하고 효율적인 이 행사의 진행을 위해 동국대학교 백수현 교수의 사회와 정부(산업자원부, 재정경제부, 통계청), 유관기관(한국전력공사,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 업계(선도전기)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로 패널을 구성하여 열릴 예정으로
현행 정부투자기관들이『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등에 의거 매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조사,공표하는 원가계산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반면, 중전업계는 현실적인 노임 단가를 적용,지급함에 따라 발생되는 추가 원가부담으로 채산성이 악화되어 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2004년 전기진흥회가 중전기기 업계의 당면 과제인 정부의 노임 단가 개선을 위하여 산업연구원에 용역 의뢰한「중전기기 원가계산 적용기준 개선을 위한 연구 용역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문의:사업지원실 기술진흥팀, 02-581-8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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