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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日本電設工業展」파견을 통해 4,600천불 상담성과 거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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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조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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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4 09: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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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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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공업전.jpg (화일크기 : 479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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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31 ~ 6. 2(3일간)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2005 日本電設工業展; 일본전설공업협회 주최)』에 한국전력공사 후원으로 (주)비츠로테크 등 국내 중전업체 6개사를 파견(5.26~6.3)하여 한국전기산업관을 운영한 결과, 4,600천불의 상담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에 비해 34.8%가 증가한 규모로, 일본을 비롯한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190개 업체(481개 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특히 일본의 마쯔시다 전공, 미쯔비시 전기, 도시바, 후지전기, 히타치 등 대표 중전기기 업체에서는
교토의정서와 같은 환경협약에 따라 도심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풍력발전시스템 등의 친환경 설비를 대거 출품하였고, 공간절약을 위한 소형화 제품도 선보여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일본은 우리나라 2005년 현재(1~4월)까지의 중전기기 교역규모(2,789백만불)중 18.2%인 507백만불을 점유하여 중국에 이어 제2위의 주요 교역 대상국으로 내수경기 활성화 및 전력요금 인하정책 등에 따라 전력기자재의 해외조달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동 전시회 참가업체 및 관람객은 실제 중전제품의 수요처 종사자들로서, 이번 참가를 계기로 국내 중전제품의 수출 증대를 통해 대일 무역수지를 개선하고, 선진 중전업체의 친 환경설비에 대한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하는 효과와 함께
현지 전시 참가업체에「2005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의 적극 홍보로 오는 10월 전시회 참가가 예상되어 향후, 선진제품 및 기술의 비교전시 등 국내 기술개발 활성화가 기대된다.
(문의: 사업지원실 통상전시팀 ; 02-581-8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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